『100만 번 산 고양이』로 잘 알려진 사노 요코 작가의 그림책이다.
‘비’를 주제로 한 『아저씨 우산』의 그림들은 전체적으로 파란색 톤으로 몇가지 색만으로 표현되어 있다.
아저씨는 애지중지하는 멋진 우산을 절대로 펼쳐서 쓰는 일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아저씨의 우산이 처음으로 펴진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내일은 나도 우산 위로 떨어지는 ‘또롱 또롱 또로롱’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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