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과 작은 새』 유모토 카즈미 글 | 사카이 고마코 그림

소중한 존재와 ‘이별’을 경험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그림책이다.
흑백의 그림들 속에 가끔씩 등장하는 예쁜 분홍색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의 그림책이지만 슬픔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그림책이라고 생각한다.
힐링이 되는 그림책으로 추천한다.